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도대체 뭘 입은 거야”…그래미 시상식서 파격패션 유명 래퍼 아내 ‘경악’

  • 이상규
  • 기사입력:2025.02.03 17:27:55
  • 최종수정:2025.02.03 17:27:55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올누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충격을 줬다. [사진출처 = AP]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올누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충격을 줬다. [사진출처 = AP]

유명 래퍼 칸예 웨스트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올누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충격을 줬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는 제76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웨스트는 아내 센소리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티셔츠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이날 행사장에 등장한 웨스트와 달리 센소리는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모피코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카메라 앞에 서자 곧바로 벗었다.

이때 드러난 옷은 투명한 슬립 드레스로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 사실 올누드나 다름 없어 충격을 안겼다.

센소리와 웨스트가 2년간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4년 킴 카디시안과 결혼한 웨스트는 2021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2남 2녀를 뒀다.

이후 그는 건축가 센소리와 지난 2023년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