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고리나 라사지’는 PBA투어 1차전(7월 SK렌터카 챔피언십)과 2차전(9월 TS샴푸 챔피언십)에 이어 3~5차전및 파이널투어에도 사용된다. 팀리그와 드림투어(2부), 챌린지투어(3부)도 마찬가지다.
PBA투어 공식천으로 선정된 모델은 고리나 ‘엠플러스(M PLUS)’로, 지난 시즌 PBA투어 6차전(SK렌터카 챔피언십)과 7차전(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도 사용됐다.
고리나코리아 임정철 대표는 “지난 시즌 두 차례 참가한 PBA투어에서 자신감을 얻어 이번 시즌 공식 용품업체로 참가하게 됐다”며 “현재도 스페인 본사와 주기적으로 라사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이어 “더 좋은 라사지를 국내에 유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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