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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슈퍼 크랙’ 안데르손 선발 데뷔! 린가드와 첫 호흡···‘울산 말컹은 벤치 대기’ [MK상암]

  • 이근승
  • 기사입력:2025.07.20 18:07:59
  • 최종수정:2025.07.20 18: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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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크랙’ 안데르손이 FC 서울 데뷔전을 치른다.

서울은 7월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22라운드 울산 HD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4-4-1-1 포메이션이다. 클리말라가 전방에 선다. 제시 린가드가 뒤를 받친다. 문선민, 안데르손이 좌·우 측면을 맡는다. 정승원, 황도윤이 중원을 구성한다. 김진수, 최준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주성, 야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안데르손. 사진=이근승 기자
안데르손. 사진=이근승 기자

울산은 3-4-3 포메이션이다. 에릭이 전방에 서고, 루빅손, 이진현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보야니치, 고승범이 중원을 구성하고, 조현택, 윤재석이 좌·우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스리백은 김영권, 트로야크, 서명관이 구성한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21경기에서 7승 9무 5패(승점 30점)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7위다.

울산 HD 새 스트라이커 말컹. 사진=울산 HD
울산 HD 새 스트라이커 말컹. 사진=울산 HD

울산은 서울보다 한 계단 높은 6위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20경기에서 8승 6무 6패(승점 30점)를 기록하고 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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