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대신파이낸셜그룹, 충북 괴산군에 성금

  • 최근도
  • 기사입력:2025.11.12 17:54:11
  • 최종수정:2025-11-12 19:25:18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설명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사진)이 충청북도 괴산군 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성금은 다문화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과 재활 환우들의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괴산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1년 고 양재봉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설립된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순수 문화재단이다.

이 회장은 "다문화가정과 재활 환우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