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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걸그룹 전멤버 “내 나이 30대 후반인데, 키 계속 자라”…누구길래

  • 류영상
  • 기사입력:2025.01.31 22:32:51
  • 최종수정:2025.01.31 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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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사진 = SNS]

“올해 37세인데,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어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이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감기인 것 같아서 병원 갔다가 그냥 재봤는데, 왜 키가 아직도 크지?”라는 글을 올려 화제다.

주연은 병원에 들른 김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봤다. 프로필상으로 169.4cm인 그는 그보다 0.4cm 큰 169.8의 키를 기록,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연은 올해 37세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그룹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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