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LNG허브터미널 개발사업은 BS한양·GS에너지 등이 출자한 사업으로, 전남 여수시 묘도 일대에 약 1조4000억원을 투자해 LNG 저장탱크와 배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7년 말에 LNG 저장탱크 1·2호기, 2028년 말에 3호기가 상업운전을 통해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동북아LNG허브터미널 관계자는 "LNG 복합 발전, 집단 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수요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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