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서울 사옥 전경 [사진 = GS건설]](https://wimg.mk.co.kr/news/cms/202503/21/news-p.v1.20250321.2422918fda534afcbd46f44758aa7e0c_P1.jpg)
GS건설이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 2025’에 동참한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22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옥인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과 서초동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 제주’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S타워와 GS강서타워, GS강서N타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GS그룹과 관계사도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 받았다”면서 “어스아워 참여 등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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