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5일 만에 32만 관객을 돌파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극장판 시리즈 중 돌비 시네마 국내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는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형사와 설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 개봉 당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개봉 5일 만에 32만 관객 동원, 오는 8월 6일 돌비 시네마 포맷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는 일반관 더빙 & 자막, IMAX 포맷에 이어 극강의 선명함과 더 압도적이고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

실관람객들은 “이번 극장판 추리도 좋고 작붕도 없고 고쇼 원화도 이쁜데 스토리를 잘 짜면 이런 느낌이구나”(X, eh****),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여러분 나가노조 합시다 지금이 제철~~”(X, YH****), “나가노조 영원하길”(X, ru****), “이번에 코고로 추리 ㄹㅈㄷ”(롯데시네마, 정****), “코고로 아저씨가 멋지고 나가노조가 정말 최고예요”(메가박스, SO****), “코난 is 뭔들”(CGV, 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는 만큼 향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