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혜선이 FA로 나왔다.
엔에스이엔엠 측은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혜선 배우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지난 2016년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자회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해 약 9년 간 함께했다. 회사 창립부터 함께한 신혜선은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이어왔다.
신혜선의 거취는 알려진 바 없으나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과, 대중의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FA 대어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혜선은 2026년 공개 예정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 출연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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