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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벗어서 뜨고 싶은 애? 악플 보고 아리송했다”(가로채널)

  • 김나영
  • 기사입력:2019.03.22 04:45:03
  • 최종수정:2019-03-22 1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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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화사가 파격 의상을 입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의 ‘막강해짐’에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양세형은 “의상이 파격적이었다. ‘화사니까 가능하다’는 말이 많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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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사는 “그때 ‘벗어서 뜨고 싶은 애다’는 악플을 봤다. 그 악플을 보고 아리송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데뷔 전부터 그런 애였다. 그래서 나다운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다. 그런데 그런 반응이 나오니까 당혹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화사는 “외국에서는 시스루 의상에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 스티커를 붙이고 나오더라.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충격에 빠졌다. 그런 나를 반성하게 됐다. 그러면서 악플을 많이 이해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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