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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주사? 아니에요”…18kg 감량도 웃으며 말한 당당함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05 22:46:12
  • 최종수정:2025.05.05 2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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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18kg 감량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억울한 루머에 당당히 입장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화는 “요즘 정말 많이 빠졌다”며 밝게 웃었고, MC 김태균과 문세윤은 “턱선이 있었구나”라며 달라진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두 달도 안 됐는데 18kg이 빠졌다”고 전하면서도, 일부에서 제기된 시술설과 주사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면서 열심히 뺀 거다. 건강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윤화가 18kg 감량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억울한 루머에 당당히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홍윤화가 18kg 감량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억울한 루머에 당당히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는 방식으로 바꿨다는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 습관 전체를 바꾸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목표는 40kg 감량이지만, “그걸 다 빼도 아직 정상체중은 아니다”라며 특유의 쿨한 유머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고,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로 진심을 더했다. 그는 앞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오늘까지 17kg이 빠졌더라”며 변화 중인 모습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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