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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재혼 임박?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 있어”…지상렬도 놀란 ‘미모 여친’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04 08:40:05
  • 최종수정:2025.05.04 08: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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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인을 공개하며 재혼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지상렬과 김용명도 놀랄 만큼 아름다운 여자친구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상혁이 새롭게 시작된 연애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상혁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인을 공개하며 재혼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지상렬과 김용명도 놀랄 만큼 아름다운 여자친구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이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인을 공개하며 재혼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지상렬과 김용명도 놀랄 만큼 아름다운 여자친구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상렬은 “앵콜 할 생각 있는 거냐”며 재혼 가능성을 물었고, 김상혁은 망설임 없이 “그럼요. 다 열려 있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상혁은 김용명, 지상렬에게 핸드폰속에 있는 여자친구의 사진을 조심스레 공개했다. 사진을 확인한 지상렬은 “와, 많이 깜짝 놀랐다. 넌 걱정할 필요 없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축가는 누가 하기로 했냐”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김상혁은 “진지하게 연락하고 있다”며 단순한 썸 이상의 관계임을 강조했고, 방송을 통해 팬들과 대중에게 처음으로 새로운 사랑을 공개한 셈이 됐다. 짧지만 확신에 찬 그의 대답이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상혁은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1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방송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스타 살림남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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