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프랑스인 다 쳐다봐” 40대 동안미모에 남편은 피부과 의사! 미모와 재력 다 가진 여배우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04 06:00:05
  • 최종수정:2025.05.04 06:00:05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배우 홍수현이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칸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홍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블랙과 화이트 패턴이 믹스된 튜브톱을 선택해 절제된 섹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홍수현이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칸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사진=홍수현 sns
홍수현이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칸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사진=홍수현 sns
홍수현은 블랙과 화이트 패턴이 믹스된 튜브톱을 선택해 절제된 섹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홍수현 sns
홍수현은 블랙과 화이트 패턴이 믹스된 튜브톱을 선택해 절제된 섹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홍수현 sns
날렵한 핀스트라이프 슬랙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발끝까지 딱 떨어지는 라인은 홍수현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사진=홍수현 sns
날렵한 핀스트라이프 슬랙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발끝까지 딱 떨어지는 라인은 홍수현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사진=홍수현 sns

여기에 날렵한 핀스트라이프 슬랙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발끝까지 딱 떨어지는 라인은 홍수현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하늘빛 스트랩 힐이 전체 코디에 이국적 포인트를 더하며, 마치 휴양지와 런웨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무드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롱 헤어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절제된 액세서리와 컬러톤은 홍수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졌다.

한편 홍수현은 출연작 <동요괴담>으로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느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세계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8일 프랑스 칸의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린 공식 인터뷰와 포토콜에 참석한 그는, 같은 날 저녁 대극장의 핑크카펫을 밟으며 글로벌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크린에서뿐 아니라 레드카펫 위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한 홍수현의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