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한복 인사동점’ 오픈식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렸다.
이번 인사동점은 지난 47년간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문화를 지켜 온 박술녀 디자이너의 여정을 기념하는 공간이다. 인사동점에는 드라마, 영화, 시상식 등에서 주목 받은 박술녀 한복의 대표작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박술녀 디자이너와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인사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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