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행복한 임신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28일 자신의 SNS에 “단 거 먹으면 자꾸 발로 팍팍 차는 사람 누구니?”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편안한 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는 음료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배를 감싸 안으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깔끔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살렸으며, 곧 태어날 쌍둥이 딸을 향한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단 걸 먹으면 발차기가 심하다”며 태아의 활발한 움직임을 전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여전히 ‘러블리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올해 여름 쌍둥이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중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따뜻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