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뉴욕의 자유로운 시간을 마친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검진도 받고 열심열심”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루즈한 크림색 가디건과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스크 너머로 드러나는 담백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고현정만의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20일, 뉴욕에서 촬영한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뉴욕의 클래식한 거리를 거닐던 여유로움과, 한국으로 돌아와 차분히 건강을 챙기는 현실적인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ENA 드라마 ‘나미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SBS 새 주말드라마 ‘사마귀’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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