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리뷰해 (115) ‘파인: 촌뜨기들’
‘무빙’ 신화 쓴 류승룡, 디즈니플러스 복귀작
유노윤호→김민 등, 조연급 배우 연기 호평
올해 가장 많이 시청한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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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디즈니플러스가 2년 만에 배우 류승룡을 안방으로 불러들였다. 7월 16일 첫 공개돼 지난 13일 막을 내린 새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서다.
류승룡은 지난 2023년 ‘무빙’의 흥행으로 디즈니플러스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시장에서 살아남게 한 장본인이다. 그랬던 그가 배우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이동휘 등 연기파 배우들을 등에 업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작품은 윤태호 작가가 1970년대 신안선 도굴을 소재로 연재한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무빙’과 같이 이번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도 웹툰 기반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류승룡X웹툰’ 공식의 성공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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