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흘린 눈물, 내일 눈 뜰 수 있겠지”…걸그룹 있지 채령, 무슨일이

  • 이상규
  • 기사입력:2025.03.29 19:15:49
  • 최종수정:2025-03-29 19:17:33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걸그룹 있지(ITZY) 채령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시청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채령 인스타그램]
걸그룹 있지(ITZY) 채령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시청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채령 인스타그램]
걸그룹 있지(ITZY) 채령과 류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시청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채령, 류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있지(ITZY) 채령과 류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시청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채령, 류진 인스타그램]

걸그룹 있지(ITZY) 채령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시청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채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폭싹 울엇수다”라고 적으며 흘린 눈물을 닦은 휴지 더미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일 눈 뜰 수 있겠지.?”라고 썼다.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것을 짐작케했다. 같은 그룹 멤버 류진 역시 이 드라마 시청을 인증했다.

같은날 류진은 ‘폭싹 속았수다’ 시청이 마무리된 화면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제 뭘 봐야하지...?”라고 적었다. 이어 관람평을 묻는 넷플릭스 물음에 “아주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지난 28일, 4막과 최종화가 공개됐다.

‘폭싹 속았수다’는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