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는 맨발 걷기 운동으로 삶이 크게 달라졌다는 이영욱 씨(65)를 만나 건강 관리법을 들어본다. 강원 고성군 한 바닷가에서 만난 그는 차가운 바람도 개의치 않고 맨발로 힘차게 뛰고 있었다. 바닷가는 물론 험난한 산길까지도 맨발로 거뜬히 오른다고 말하는 이씨. 그가 맨발 걷기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와 함께 올바른 걷기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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