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3차전 ‘농협카드배 PBA-LPBA 챔피언십’ 3일 개막…우승‧장타땐 쌀 기부
25/26시즌 3차전 농협카드배, 3일 오전11시 LPBA PPQ 시작, PBA 128강은 5일 낮 1시부터
25/26시즌 3차전 농협카드배,
3일 오전11시 LPBA PPQ 시작,
PBA 128강은 5일 낮 1시부터
3일 오전11시 LPBA PPQ 시작,
PBA 128강은 5일 낮 1시부터
25/26시즌 세 번째 프로당구 투어인 ‘올바른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채리티챔피언십’이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우승자 명의로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경기 중 5점 이상 장타마다 선수 이름으로 쌀 1㎏씩 기부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다.
결승전 LPBA 10일 밤 10시, PBA 11일 밤 9시
우승자와 5점 장타 선수 이름으로 쌀 기부
우승자와 5점 장타 선수 이름으로 쌀 기부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5/26시즌 PBA-LPBA 3차전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채리티챔피언십’(이하 NH농협카드배)을 개최한다.
먼저 LPBA가 3일 오전11시부터 160명이 참가하는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한다. PPQ에는 박정현(하림) 조예은(SK렌터카) 장가연 등이 출전하며 김가영 스롱 김세연 김상아 등은 시드를 받아 64강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5일 낮 12시30분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 PBA 128강전이 시작된다.
대회는 8월 10일 밤 10시 LPBA 결승전, 다음날인 11일 밤 9시에는 PBA 결승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시즌 NH농협카드배에서는 PBA 최연소 우승 기록(17세 24일)을 세운 김영원과 김가영이 우승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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