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뽀글이 ‘파타고니아’...창업자가 주한미군이었다고? [추동훈의 흥부전]
[브랜드로 남은 창업자들]
‘브랜드로 남은 창업자들’ 은 이름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된 창업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로 남은 창업자들’ 은 이름 그 자체가 브랜드가 된 창업자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흥부전-102][브랜드로남은창업가들-61]파타고니아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지역. 남아메리카 최남단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걸친 한 지역이 있습니다. 남극에 가까운만큼 서늘한 추위가 특징인 툰드라 기후를 갖고 있는 이 곳은 수많은 빙하로 절경을 이룹니다. 동쪽으로 오면 숲이 우거지고 평지와 사막, 그리고 초원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이처럼 사람의 손떼가 덜 묻은 천혜의 자연덕에 이 곳의 이름을 딴 브랜드까지 탄생했죠. 어디인지 혹시 아실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자연 보존을 기업가치로 삼은 기업, 바로 파타고니아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