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Johnnie Walker)는 럭셔리 스키웨어 브랜드 ‘퍼펙트 모먼트(Perfect Moment)’와 협업해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는 ‘아프레 스키’ 문화를 새롭게 정의한 제품이다. 스키를 탄 뒤 휴식을 취하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을 뜻하는 아프레 스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하얀 눈과 따뜻한 모닥불, 맑은 산속 공기를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다.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는 차가운 겨울을 떠올리면서도 따뜻한 풍미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 고지대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진귀한 원액을 선별해 사용했다. 차가운 상태로 마실 때 맛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퍼펙트 모먼트(Perfect Moment)’가 디자인한 크로스바디 백에 제공된다. 아프레 스키를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된 푸른색의 조니워커 블루 바틀에는 새하얀 별을 무늬로 넣어 한겨울 이미지를 형성화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