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https://wimg.mk.co.kr/meet/neds/2022/03/image_readtop_2022_231784_16471512344972119.jpg)
◆ 크롭톱·로우라이즈 팬츠·미니스커트 등 유행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Y2K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관련 상품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배 이상 급증했다.
◆ 꽃 식물 모티브 삼은 디자인의 향연
![[사진 출처 = 삼성물산 패션부문]](https://wimg.mk.co.kr/meet/neds/2022/03/image_readbot_2022_231784_16471512344972121.jpg)
특히 올 봄 여성 패션에서는 크로셰(crochet, 코바늘 뜨개질), 마크라메(macrame, 실이나 끈을 엮어서 무늬를 만드는 수공예), 프린지(fringe, 술 장식) 등 수공예적 터치가 가미된 아이템이 보헤미안 감성과 결합돼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 행복을 주는 도파민 컬러는
![[사진 출처 = 삼성물산 패션부문]](https://wimg.mk.co.kr/meet/neds/2022/03/image__2022_231784_16471512344972122.jpg)
패션업계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 위크 등을 보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흠뻑 불어넣은 오렌지와 레몬 컬러 같은 도파민 드레싱이 대세였다"며 "올 봄에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색감의 옷들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패션 팁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