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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0년’ 까마득한 후배 반말에 불쾌 “은근슬쩍 말을 놓네?”

  • 서예지
  • 기사입력:2025.05.03 19:45:47
  • 최종수정:2025.05.03 1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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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유재석이 까마득한 후배의 반말에 불쾌함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홍천 여사님의 테이블을 조립해주는 유재석과 하하, 임우일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테이블을 조립하자 임우일은 뒤에서 “더! 더 세게! 오케이”라며 계속해서 추임새를 넣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여기 공사 감독님이세요?”라며 어이없어했고 우일은 “일을 많이 해봤으니까 알잖아. 그 느낌을 알잖아”라며 해명했다.

유재석은 “잠깐만. 말을 계속 놓으시는 것 같은데... 어미를 계속 빼시네?”라며 불쾌함을 표했지만 임우일은 지지 않고 “뭐가? 뭐가?”라며 맞대응했다. 결국 유재석과 하하는 “뭐가?”라며 불쾌함을 표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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