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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헬스클럽’ 이승우 “베이글남 맡아 고강도 운동”

  • 양소영
  • 기사입력:2025.04.29 15:23:31
  • 최종수정:2025.04.29 1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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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진|강영국 기자
이승우. 사진|강영국 기자

이승우가 ‘24시 헬스클럽’에서 베이글남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준수 감독과 배우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이승우 박성연 이지혜 홍윤화가 참석했다.

이승우는 “드라마를 하기로 했을 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극 중 베이글남으로 나와서 고강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 페이스를 유지해야 해서 피부과를 다녀야 하나 고민했는데, 저희가 다 개성 넘치고 초반에는 트레이너들이 서로 ‘으르렁’해서 저는 가만히 있어도 베이비처럼 보이더라. 그래서 피부과는 가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승우는 “쉬는 시간에도 운동했다. 저희가 같은 헬스장이라 거기 가면 정은지 이준영 이미도 누나를 만났고 운동과 연기 이야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로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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