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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완치’ 장근석 “열심히 살았는데 억울했다” (‘미우새’)

  • 서예지
  • 기사입력:2025.04.27 21:42:17
  • 최종수정:2025.04.27 2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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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장근석이 갑상선암 완치 판정 후 감정을 토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암 판정받고 얼마나 깜짝 놀랐겠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의사가 조직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엔 판정받고 억울했죠. 왜 세상이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지 원망했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저를 못 챙긴 거죠. 일에 빠져서 계속 새로운 일을 찾은 거죠”라며 새로운 마음을 다잡았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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