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투어 ‘초대챔프’ 윤균호는 64강서 강명수 이덕일 김원섭과 한 조에 속해 49점으로 강명수에 이어 조2위로 32강에 올랐다. 이후 김경오 정재권 이상헌과 32강 경기서 조1위(77점)로 16강에 진출, 김경오를 세트스코어 3:1(15:7, 15:10, 5:15, 15:13)로 꺾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64강 11조서 윤주광 강의주 이재영과 경기한 박광열은 조2위(59점)로 32강에 오른 후 박정민 이상용 김운학을 상대로 104점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진복을 상대한 16강서는 세트스코어 3:1(15:6, 12:15, 15:5, 15:13)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드림투어 8강전은 29일 서울 금천구 빌리어드스튜디오 윤균호-박광열(낮12시) 대결을 시작으로 허문범-이상용(오후3시) 이천우-강승구(오후6시) 선지훈-정재석(오후9시) 경기로 이어진다. 또 8강전부터 결승전은 빌리어즈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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