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연맹은 메이저당구클럽(성남시 수정구)을 훈련장으로 지정, 연맹평가전 등 전용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성남연맹은 정회원단체로 승인됨에 따라 도 단위는 물론 전국규모 당구대회도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첫 대회는 오는 4월 ‘한밭배 경기도 여자3쿠션대회’가 될 예정이다.
성남연맹 이은성 회장은 “성남시체육회 정식 종목단체가 되기 위해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면서 “대회유치, 학교체육 활성화 등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성남당구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연맹에는 고상운(12위) 이영민(17위) 이영훈(44위) 장대현(79위) 이미래(국내 女3쿠션 3위) 한지은(12위) 등 총 25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samir_@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