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14일 DS캐롬 클럽과 K1클럽에서 예선, DS클럽에서 본선 경기가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200명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경기는 참가자의 실력에 따라 A조(핸디 26점 이상), B조(25점 이하)로 나눠 핸디의 70%로 계산한 점수를 먼저 득점하면 승리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DS그립이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대회에 앞서 27일에는 ‘세계1위’ 프레드릭 쿠드롱, 다음날인 28일에는 ‘당구신동’ 조명우가 방문하는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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