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조필현의 포켓볼 교실’
강사는 서천 출신 조필현 전 이사,
지역 중고등학생 20명 대상,
당구역사 및 기본자세 교육
강사는 서천 출신 조필현 전 이사,
지역 중고등학생 20명 대상,
당구역사 및 기본자세 교육
“고향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포켓볼을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당구를 잘 모르는 지역 중고등학생 20명에게 건전한 스포츠와 취미로서 포켓볼을 소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특강을 맡은 사람은 서천군 출신인 조필현 대한당구연맹 전 포켓볼 담당이사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조필현의 포켓볼 교실’로, 서천군체육회와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나서서 마련됐다.
90분간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조필현 전 이사는 먼저 30분 동안 당구역사와 종목별 특징, 자신의 경험담 등을 소개했다. 이어 60분 동안에는 브릿지, 스트로크, 경기룰에 관해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나중에는 학생들끼리 간단한 게임도 하며 흥미를 돋구웠다.
이번 특강을 위해 유병립 볼텍코리아 대표가 장갑 30장을 후원했다. 또한 특강에 앞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는 서천군체육회와 협력해 포켓볼테이블 2대를 설치, 학생들이 방과후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필현 전 이사는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이 재밌어하고 공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단순히 당구기술을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이 새로운 스포츠를 접하면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특강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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