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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실점으로 연결된 뼈아픈 악송구’ [MK포토]

  • 김영구
  • 기사입력:2025.10.27 21:10:38
  • 최종수정:2025.10.27 2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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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이 열렸다.

7회말 무사 2루에서 한화 노시환 3루수가 LG 박동원의 보내기번트 타구를 1루 악송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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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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