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서 9일간,
10일 밤10시 LPBA 결승
11일 밤9시 PBA 결승
10일 밤10시 LPBA 결승
11일 밤9시 PBA 결승
김영원과 김민아에 이어 7번째 우승 트로피 주인공은?
프로당구 시즌 7차투어가 11월 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막을 올린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김영수)는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7차투어는 지난 28일 막을 내린 6차투어(휴온스PBA-LPBA챔피언십) 이후 6일 만에 열리는 대회다. 휴온스배에서는 김영원(하림)과 김민아(NH농협카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하이원리조트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7차투어는 11월3일 오전11시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4일 오전11시 LPBA PQ(2차예선)라운드와 오후 4시25분에는 LPBA 64강전으로 이어진다.
5일 오후 12시30분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 PBA 128강이 시작된다.
11월10일 밤 10시 LPBA 결승전, 대회 마지막일인 11일 밤 9시 PBA 결승전으로 대회 막을 내린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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