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균(70.13점) 크게 상회,
비전전략 및 단체자율성 등 인정받아
대한당구연맹이 체육단체평가에서 3년연속 최고(S)등급을 받았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평균점수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으며 3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체육단체 혁신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평가로, 단체의 비전 전략, 조직 운영, 주요 사업 성과, 단체 자율성, 인권 및 윤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S등급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뉜다.
대한당구연맹은 비올림픽·아시안게임 종목 중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운영되는 종목군에서 평가를 받았으며, 총 82.06점으로 전체 평균 점수(70.13점)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 운영 체계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평가에서 중장기 비전과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업 운영 체계, 평가 및 감사 결과를 다음해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환류 시스템,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자율성 확보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을 하나의 성장 경로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유청소년 i-리그와 주말리그, 디비전리그를 통해 입문자부터 전문 선수로 이어지는 단계적 승강 시스템을 사업으로 운영해온 점이 주요 강점으로 작용했다.
대한당구연맹은 “앞으로도 종목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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