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의류 브랜드 ‘끌라’(KKLLA)가 프로당구 선수 5명을 후원한다.

최근 ‘끌라’는 PBA-LPBA에서 활약하는 전재형 권혁민 김홍민 임혜원 이지은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끌라(KKLLA)’는 올해부터 PBA(프로당구협회) 공식 심판복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끌라는 전재형 권혁민 김홍민 임혜원 이지은에게 당구 의류 4벌과 훈련보조금을 지원한다.

전재형 선수는 “당구 전문 의류라서 옷이 예쁘고 경기할 때도 편하다. 후원 결정에 감사드리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끌라 정의성 이사는 “끌라는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자신의 플레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담는 브랜드”라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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