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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김가영, 강유진에 3-2 신승…히다 오리에와 8강서 격돌[크라운해태LPBA]

8일 크라운해태LPBA 16강전, 김가영, 강유진에 3-2 신승, 히다 3-0 김진아

  • 김기영
  • 기사입력:2026.10.09 00:35:01
  • 최종수정:2026.10.09 0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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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크라운해태배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가영(왼쪽)은 강유진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김진아를 3-0으로 물리친 히다 오리에와 8강서 격돌한다. 두 선수는 지난시즌 크라운해태배 16강서 만나 김가영이 3-0으로 이긴 바 있다. (사진=PBA)
8일 크라운해태배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가영(왼쪽)은 강유진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김진아를 3-0으로 물리친 히다 오리에와 8강서 격돌한다. 두 선수는 지난시즌 크라운해태배 16강서 만나 김가영이 3-0으로 이긴 바 있다. (사진=PBA)
8일 크라운해태LPBA 16강전,
김가영, 강유진에 3-2 신승,
히다 3-0 김진아

1년여 전인 지난해(2025년) 10월 김가영은 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임경진을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결승에 오르기까지 김가영은 이미래(4강) 김예은(8강)을 차례로 물리쳤다. 16강전 상대가 히다 오리에였다. 그로부터 1년 후에 열리는 26/27시즌 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8강전 상대 역시 공교롭게도 히다 오리에다.

8강 대진 김가영-히다, 박정현-정수빈
이미래-박다솜, 강지은-한지은

김가영(하나카드)과 히다 오리에(브레이커스)는 8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6/27 크라운해태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각각 강유진과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2, 3--으로 물리쳤다.

한지은(왼쪽)과 용현지가 16강전을 마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는 한지은이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사진=PBA)
한지은(왼쪽)과 용현지가 16강전을 마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경기는 한지은이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사진=PBA)

김가영은 강유진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김가영은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에 단 4이닝만에 11:1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그러나 직전 3차전 에스와이배 준우승자인 강유진의 반격도 만만치않았다. 강유진은 4세트에 뱅크샷 세 방을 앞세워 11:3으로 따내며 2-2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5세트. 선공을 잡은 김가영이 끝내기 5점(6이닝)으로 9:3으로 마무리, 8강에 올랐다.

통산 1회 우승(22/23시즌 TS샴푸배) 기록이 있는 히다 오리에는 애버리지 1.435, 하이런7점에 힘입어 김진아(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김가영과 히다 오리에는 9일 낮3시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상대전적에선 김가영이 5전5승을 기록 중이다.

직전 3차전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정현(하림)은 이신영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쳤다. 또한 강지은이 김상아를 3-2, 정수빈이 이화연을 3-2로 물리쳤다.

이어 이미래가 이승희를 3-1, 한지은이 용현지를 3-1, 박다솜이 임경진을 3-1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9일 8강전은 김가영-히다 오리에, 박정현-정수빈, 이미래-박다솜, 강지은-한지은 대결로 치러진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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