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최성원은 역전승,
김준태 3:0 최경준,
김영원 초클루 오성욱 마민껌 황혐범도 64강
캡틴은 강했다.
‘팀리그 캡틴’인 산체스와 최성원, 김준태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128강을 통과했다. 또한 김영원 초클루 오성욱 황형범도 64강에 합류했다. 반면 엄상필과 김병호는 고배를 마셨다.
‘웰컴저축은행 캡틴’ 다니엘 산체스는 7일 밤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6/27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고준서를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경기는 접전이었다. 첫 세트를 11:15로 내준 산체스는 2세트에선 12:12 동점인 10이닝에 3득점하며 세트를 따냈다. 3세트도 막판에 뒤집었다. 5이닝까지 7:14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으나 6이닝에 7점, 7이닝에 1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승기를 잡은 산체스는 4세트를 15:7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휴온스 캡틴’ 최성원도 이찬형에게 먼저 1세트를 내준 뒤 내리 3개 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했다. 1세트를 14:15로 패한 최성원은 2세트를 15:3, 3세트를 15:5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 4세트에선 11이닝에 먼저 세트포인트(13:14)를 내줬지만 12이닝에 2득점하며 역전승을 마무리했다.
‘하림 캡틴’ 김준태도 애버리지 1.552와 하이런8점을 앞세워 최경준을 3:0(15:6, 15:13, 15:3)으로 제치고 64강에 합류했다.
올시즌 2차전 하이원리조트배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영원(하림)은 조병욱을 3:0으로 물리쳤고, 무랏나시 초클루(NH농협카드)도 김규준을 3:0으로 제압했다.
또한 모리 황형범 마민껌 김현석1 이영훈1 고상운 등이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우리금융캐피탈 캡틴’ 엄상필은 오성욱에게, ‘하나금융 캡틴’ 김병호는 고상운에게 패했고, 체네트는 강의주에게 져 탈락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ttomasu@daum.ne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