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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아쉬운 준우승’ 막판 세번의 실수 결정적…클롬펜하우어 3년만의 우승, 통산 6회 정상[세계女3쿠션선수권]

26일 세계女3쿠션선수권 결승, 김하은, 클롬펜하우어에 25:30 고배, 클롬펜하우어 2022년후 3년만에 왕좌복귀

  • 황국성
  • 기사입력:2025.09.26 02:14:23
  • 최종수정:2026-03-13 17: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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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클롬펜하우어가 26일 새벽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김하은을 물리치고 우승,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롬펜하우어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SOOP)
‘세계 최강’ 클롬펜하우어가 26일 새벽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김하은을 물리치고 우승, 통산 6번째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롬펜하우어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SOOP)
26일 세계女3쿠션선수권 결승,
김하은, 클롬펜하우어에 25:30 고배,
클롬펜하우어 2022년후 3년만에 왕좌복귀

세계선수권 첫 우승에 도전했던 김하은이 클롬펜하우어 벽에 막혀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계 최강’ 클롬펜하우어는 3년만에 왕좌에 복귀하며 통산 6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봄이는 첫 출전에 4강에 입상하며 성공적으로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준우승’ 김하은, 자신의 최고성적 갈아치워
첫 출전 최봄이, 응우옌티리엔과 공동3위

김하은(세계12위, 남양주)은 26일 새벽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테레사 클롬펜하우어(2위, 네덜란드)에게 25:30(27이닝)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시작에 앞서 악수하고 있는 클롬펜하우어와 김하은. (사진=SOOP)
결승전 시작에 앞서 악수하고 있는 클롬펜하우어와 김하은. (사진=SOOP)

클롬펜하우어는 2022년 대회 이후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고, 8월 중국 청두(成都) 월드게임 우승에 이어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2연속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반면, 2023년 이신영 이후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김하은은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3위는 최봄이(22위, 김포시체육회)와 응우옌티리엔(베트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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