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서
12일 낮12시 개막식
하나카드는 팀리그 1라운드에서 개막 이후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6일째 경기부터 3연패에 빠지며 1라운드 우승을 우리금융캐피탈에 넘겨줬다. ‘10구단’ 브레이커스는 개막전을 이기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8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팀간 각축이 벌어졌던 PBA 팀리그가 12일 2라운드를 시작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화성특례시투어 2026-2027’을 개최한다.
1라운드가 경기도 광명에서 열린데 이어 2라운드가 화성에서 개최되는게 이채롭다.
지난 7월5~13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승점 20)이 하림오드그로서(승점 18) 하나카드 하나페이, 크라운해태 라온(이상 승점 16)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냈다. 아울러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라운드에선 1라운드 선두권 팀간 경쟁 못지않게 하위권 팀들의 반격도 주목된다.
브레이커스는 캡틴 이승진을 중심으로 나름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1라운드에서 최하위(10위, 승점 5)를 기록했다. 신생팀의 한계를 드러내며 1승8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성욱 안토니오 몬테스, 히다 오리에, 임경진 등 전력 면에서는 어느팀에도 견줄 만하다. 2라운드에서는 어떤 반전을 이룰지 지켜볼 일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팀으로 1라운드에서 8위(승점11)에 머문 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펀스와 강지은을 새로 영입했음에도 9위(승점 7)에 그친 하이원도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팀리그 2라운드는 12일 낮12시 개막식에 이어 낮 12시30분 에스와이-크라운해태 경기로 시작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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