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속초 서울시공무원연수원에서 시상
서울당구연맹 은메달2, 동메달 3개
목포서 열린 ‘104회 전국체전’서 종합1위
서울당구연맹 은메달2, 동메달 3개
목포서 열린 ‘104회 전국체전’서 종합1위

8년만에 전국체전 당구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당구연맹(회장 류석)이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에게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당구연맹은 최근 강원도 속초 서울시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2023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직무교육’에서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위단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전국체전에 출전한 서울시 40여개 종목단체 중 종합우승을 차지한 13개 종목단체가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당구연맹은 지난 10월 중순 전남 목포 해양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당구경기에서 종합점수 598.90173점으로 광주(506.18497)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당구연맹은 은메달 2개(조명우 1쿠션, 임윤미 여포켓10볼) 동메달3개(조명우 3쿠션, 황용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를 땄다.
서울이 당구종목에서 종합1위에 오른 것은 2015년 제96 전국체전 이후 8년만이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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