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 간판 큐 ‘더 플러스 마에스트로’ 2023년 업그레이드 모델 나왔다

[당구용품] 최근 ‘2023 더플러스 마에스트로’ 출시 ‘플러스 파이브’에 버터플라이 공법 접목 흑단, 메이플, 팬텀 등 7개 모델

[당구용품] 최근 ‘2023 더플러스 마에스트로’ 출시
‘플러스 파이브’에 버터플라이 공법 접목
흑단, 메이플, 팬텀 등 7개 모델

국내 대표적인 당구큐업체 한밭의 간판제품인 ‘더 플러스-마에스트로(The PLUS-Maestro)’ 2023년 모델이 나왔다.

한밭(대표 권오철)은 최근 ‘더 플러스-마에스트로’를 업그레이드한 ‘2023 더 플러스-마에스트로’를 출시했다.

‘더 플러스-마에스트로’ 큐는 한밭의 최고급 모델로, 한밭의 독자기술인 ‘플러스파이브‘ 공법과 더불어 목재 조각을 2~3중으로 하나하나 붙인 버터플라이 공법으로 제작됐다.

이번 ‘2023 업그레이드 모델’은 최고 수준의 성능과 완성도를 위해 1년여 제작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익스텐션 일체형 말골이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고, 블루웨이브 모양 패턴에 8개의 자개포인트를 새로 가미해 우아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2023 더 플러스-마에스트로’는 목재와 색상에 따라 흑단, 메이플, 블랙&레드, 팬텀I, 팬텀II, 인터트윈I, 인터트윈II, 레드 총 7개 모델이 있다.

상, 하대 1개 조합으로 우드와 스틸 조인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우드는 상대 68㎝ 하대 72㎝, 스틸은 상, 하대 70㎝다. 가격은 450만원.

한밭 권혁준 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 큐는 탁월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에 주안점을 둔 모델”이라며 “50여년의 한밭 기술력과 집념이 응축된 제품인 만큼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