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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운동장 같은 100평 집 공개…육아 꿀템도 눈길

  • 안서진
  • 기사입력:2025.05.04 10:00:16
  • 최종수정:2025.05.04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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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배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출처=배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야구선수 류현진과 방송인 배지현 부부가 100평 규모의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지현 X 류현진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집은 고급스러운 대문을 지나 넓고 깔끔한 복도와 탁 트인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대형 소파, 대형 TV,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차와 승마 완구, 미끄럼틀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진출처=배지현 유튜브 캡처]
[사진출처=배지현 유튜브 캡처]

거실 한 켠에는 류현진의 사진과 MLB 시절 받은 트로피, 각종 야구 관련 소품들이 전시돼 야구선수의 집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방 역시 화려한 샹들리에와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종류의 글러브가 보관된 장식장이 눈길을 끌었다.

배지현은 “미국에서 트로피 2개는 무조건 들고 왔다”며 남편의 야구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트로피들을 직접 소개했다.

현재 사용 중인 육아 아이템도 공개했다.

거실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서재 공간을 마련한 배지현은 “애들이 방에서만 안놀고 거실에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거실에 공간을 만들었다“며 ”책만 볼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아직 준상이가 어려서 블럭 같은 걸 좀 놨다. 애들이 잘 갖고 논다”라고 설명한 뒤 책 구매 대신 대여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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