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504/03/rcv.YNA.20250213.PYH2025021306430001300_P1.jpg)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탄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은 57%,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35%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탄핵 찬성·반대 의견은 이같이 집계됐다.
탄핵 심판 전망에 대해서는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55%,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킬 것이다’라는 응답은 34%로 조사됐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한 신뢰도는 ‘신뢰한다’와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46%로 같았다.
탄핵심판 결과 수용과 관련해선 응답자 50%가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44%는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9%를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각각 4%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작위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2.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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