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감성 가득한 새벽 분위기 속 명품 클래스를 뽐냈다.
배우 고현정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감각적인 아이템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다이아몬드 베젤이 세팅된 타원형 티파니 앤 코(Tiffany & Co.) 시계와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내가 픽한 티파니”라는 멘트와 함께 반지를 클로즈업한 사진에는 본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고현정의 고급스러운 감각이 묻어났다.
이어진 전신샷에서는 내추럴한 생머리에 루즈한 재킷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룩으로 우아한 무드를 유지하며, 소파 위 테이블에는 장미 꽃다발과 블랙 박스, 열쇠가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액세서리의 클래식한 무드와 대비되는 캐주얼 룩의 조화는 고현정만의 독보적인 ‘럭셔리 내추럴’ 스타일로 완성됐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으며, 차기작 SBS ‘사마귀’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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