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임지연, 가릴 줄을 모르는 노출! 청순 벗은 과감한 올블랙 점프슈트룩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4.26 06:27:06
  • 최종수정:2025-04-26 08:48:53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임지연이 고급스러운 블랙 점프슈트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토월을 빛냈다.

배우 임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임지연은 이날 독보적인 블랙 카리스마로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블랙 점프슈트 스타일을 선택해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임지연이 고급스러운 블랙 점프슈트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토월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임지연이 고급스러운 블랙 점프슈트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포토월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임지연은 이날 독보적인 블랙 카리스마로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임지연은 이날 독보적인 블랙 카리스마로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랙 점프슈트 스타일을 선택해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블랙 점프슈트 스타일을 선택해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가슴 중앙에 더해진 컷아웃 디테일과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이 룩의 포인트가 됐다. 노출을 절제하면서도 여성미를 극대화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실루엣의 점프슈트는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에 자연스러운 변화를 주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매끄러운 웨트 헤어와 긴 드롭 네크리스, 스트랩 힐로 마무리한 임지연은 한층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만의 도시적인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는 이날 포토월을 환하게 빛냈다.

한편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영화 산업과 극장, 배우, 관객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영화제다.

이날 개막을 기념한 포토월에는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 등 국내외 스타들과 함께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