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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2천 4백만 뷰 터졌다”...아일릿, 2024년 ‘스튜디오 춤’ 최다 조회수 달성

  • 금빛나
  • 기사입력:2025.01.24 14:41:47
  • 최종수정:2025.01.24 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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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과 아이브(IV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스튜디오 춤에서 발표한 ‘2024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이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세 팀에게 ‘2024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전달했다. 수상 그룹은 아일릿과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2024년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최상위 조회수를 기록한 세 팀이다.

‘STUDIO CHOOM ORIGINAL(스튜디오 춤 오리지널)’은 다이내믹한 카메라 무빙과 콘셉트에 맞춘 조명, 선명한 화질 등이 특징인 스튜디오 춤의 대표 콘텐츠. 아일릿은 ‘Magnetic(마그네틱)’ 퍼포먼스로 무려 2천 4백만 뷰를 기록했으며, 아이브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각각 1천 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그룹 아일릿(ILLIT)과 아이브(IV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스튜디오 춤에서 발표한 ‘2024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룹 아일릿(ILLIT)과 아이브(IV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스튜디오 춤에서 발표한 ‘2024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4년 데뷔해 뜻깊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저희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던 에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올해에도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일릿과 스튜디오 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우선 2025년 새해의 시작부터 이렇게 스튜디오 춤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 트로피를 전달받아서 너무 즐겁고, 덕분에 신나게 컴백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이번 신곡 ‘REBEL HEART(레블 하트)’도 스튜디오 춤에서 찍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2025년 새해에도 아이브와 함께 항상 아이팅 하시길 바라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훈훈한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도 벅찬 소회를 감추지 않았다. 멤버들은 “지난해 ‘스튜디오 춤’을 통해 ‘Deja Vu(데자뷰)’와 ‘Over The Moon(오버 더 문)’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는데, 특히 ‘Deja Vu’는 1천만 뷰를 넘겼더라고요. 그리고 베스트 퍼포먼스 중 하나로 선정돼 뿌듯합니다”라며 “곡의 애절하면서 벅차오르는 감성을 무대에서 잘 전달드리기 위해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런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 듭니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춤은 지난해에도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스튜디오 춤을 담당하는 임태홍 PD는 “2024년에는 퍼포먼스에 강한 신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한 해였다”라고 전하며 “2025년에는 스튜디오 춤도 더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스튜디오 춤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1월 구독자 수 548만 명, 누적 조회 수 37억 뷰를 돌파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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