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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석' 변경 [팝업투어]

  • 기사입력:2025.07.06 16:25:43
  • 최종수정:2025.07.06 16: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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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명칭을 '와이드 프리미엄'으로 변경한다. 새 명칭은 지난 1일부터 공식 적용됐다. 동일 클래스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42~46인치 좌석 간격을 내세운다. 출범 초기에는 '프레미아42'라는 고유 브랜드를 사용했고, 이후 국제적 통용 명칭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운영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업계에서 가장 넓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라는 차별성을 보다 명확히 강조하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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