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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참관하고 골프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하나투어의 고품격 맞춤형 브랜드 제우스월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참관하고 골프 여행도 즐기는 상품을 출시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1994년 시작해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LPGA 5대 메이저 대회다. 그간 신지애·박인비·김효주·전인지·고진영 등이 우승을 차지해 국내 골프 팬에게도 인지도가 높다.5대 LPGA 메이저 대회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함께 더 셰브론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AIG 위민스 오픈 등이 속한다.

이번 상품은 7월 12일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이다. 특히 13일에 진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 결승전인 4라운드를 전용 VIP 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편안한 휴식도 즐길 수 있다.

참관 상품 예약 고객 한정으로 파이널 라운드 다음 날 에비앙 골프 클럽에서 18홀 라운드도 진행한다. 파이널 라운드와 동일한 코스와 조건으로 ‘에비앙 챔피언십 5th 라운드(Round)’를 즐기며 여운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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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골프 클럽’을 시작으로 ‘에저리 골프 클럽’ ‘르 도멘 임페리얼 골프 클럽’ ‘로잔 골프 클럽’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장에서 18홀씩 총 4회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대회 참관과 라운드 외에 항공, 호텔, 식사, 관광 등 모든 요소에서 제우스월드 고객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스위스 항공의 인천~스위스 취리히 직항 노선을 이용하고 편안함을 더해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제우스월드 고객은 특가 요금으로 일등석으로 좌석 상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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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식당과 스파 시설을 갖춘 5성급 에비앙 로얄 호텔에서는 3일을 연박한다. 스위스 베른·몽트뢰 등 지역 내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단독 가이드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제네바·로잔·몽트뢰 등 스위스와 프랑스 경계 지역도 둘러본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직관하고 같은 코스에서 라운드까지 즐겨볼 수 있는 꿈같은 기회”라며 “회원제로만 운영하고 있는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기고 최고급 호텔과 품격 있는 식사 등 소수 정예 인원만이 누릴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