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빌 벤슬리 건축에 미쉐린 셰프까지…베트남 1위 리조트의 휴가 패키지

  • 권효정
  • 기사입력:2025.05.02 08:53:05
  • 최종수정:2025.05.02 08:53:05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베트남 푸꾸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한 프로모션이 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가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Stay Longer, Save More)’를 출시했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는 여행 전문지 데스틴아시안이 뽑은 ‘2025 베트남 최고의 리조트’ 1위에 오른 곳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빌 벤슬리가 설계했고 19세기 가상의 대학 캠퍼스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해변을 따라 세 개의 수영장과 테마 스파를 갖췄다. 스파 공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스파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지난달부터 미쉐린 셰프 올리비에 엘저가 오션프론트 레스토랑 핑크 펄을 맡고 있다. 현지 식재료와 프랑스산 식재료를 조합해 지중해풍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미식 경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어린이 2명을 위한 조식 △터쿼이즈 스위트 및 빌라 투숙 시 전담 버틀러 서비스 △‘키스 오브 더 씨(Kiss of the Sea)’ 쇼 티켓 2매 등을 포함했다.

오는 5월 18일까지 예약하고, 6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4박 이상 머무르면 객실 요금을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