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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 플로틱 AI·로봇 고도화 나서

  • 이유진
  • 기사입력:2025.02.06 17:06:45
  • 최종수정:2025.02.06 1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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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플로틱이 KAIST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봇작업 할당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플로틱은 군집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6일 플로틱은 KAIST 범용성 휴머노이드(HuGe) 연구실과 AI·로봇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로봇작업 할당 기술을 고도화하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군집형 자율주행 로봇팔이 AI 기반으로 협력하며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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