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KNB는 김해와 창원 지역 당구장 4곳에 마스크 20장씩을 지원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KNB 울산지사에서 최근 방역기계를 구입, 인근 당구장에 대해 무료로 방역을 실시했다.
KNB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남지역 당구장 매출은 50~70%까지 감소했다.
KNB 안진환 대표는 “코로나19로 매출감소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구장업계를 위해 ‘고통분담’차원에서 가격할인과 방역 지원을 하게됐다“며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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